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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읽는 세계 시장" at,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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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읽는 세계 시장" at,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 제공

생산 재배지 정보, 소비 선호 동향, 금융 마케팅 등 경영에 대한 정보까지  

거래처 사장님과의 신뢰관계가 가장 큰 장사 밑천이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그 신뢰 안에는 그분의 오랜 경험과 시장을 읽는 센스도 포함이다. 노포가 사라지고 트렌드가 수시로 변하는 요즈음 현재 시세, 현재의 트렌드를 읽어 주는 시스템이 있다.

식품시장 트렌드부터 산업 통계까지 한곳에서 제공해 식품업계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온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이 확 달라졌다.

▲식품 비즈니스 확 바뀐 FIS에서 한 방에 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단순한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식품업계 종사자들이 모바일에서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고 클릭 몇 번으로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달라진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은 식품기업의 매출 증대로 직결되는 가공식품 트렌드를 매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매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품목별 선두 기업과 브랜드 점유율, 성장률까지 똑똑하게 알려준다.

실제 N 축협은 FIS의 분석정보에서 비즈니스 힌트를 얻어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양념육 밀키트를 개발, 지난해 신규 매출 15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밀, 옥수수, 팜유 등 식품 원료의 일별 국제 가격은 물론, 10여 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로 최고·최저 가격과 장기 추세를 확인할 수 있어 원료 구매 비용을 합리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신규 메뉴인 원료정보에서는 식품기업의 농산물 사용 현황과 해당 농산물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생산자 정보를 제공해, 농업인은 판로 개척을 위한 아이디어를, 식품업계는 국산 원료 농산물 조달방안을 구상할 수 있는 상생 커뮤니티 역할도 지원한다.

그 외에도 금융, 취창업, 마케팅 등 각종 지원사업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정보 수요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 매출 정보 등 유용한 식품 트렌드 분석정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FIS는 PC와 모바일에서 ‘식품산업통계정보’를 검색하거나 주소를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3월 11일까지 경품 증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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