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선정으로 전문농업인 육성의 책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선정으로 전문농업인 육성의 책무

교과실습, 현장체험, 해외현장실습 교육으로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청년 창업농 육성

전남대학교가 앞으로 5년간 대학생-고교생 연계한 미래 영농기술인과 청년 창업농 교육 임무를 지게 되었다.

전남대학교는 농축산식품부의 ‘영농창업특성화사업’ 2단계에 재선정됐다.

▲ 전남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단체사진) ⓒ전남대

전남대 SMART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단장 한태호)은 지난 2016년 선정된 영농창업특성화사업 1단계에 이어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 동안 계속되는 2단계에 다시 선정됐다.

이로써 전남대는 이 기간 동안 50억여 원을 지원받아 교과실습, 현장체험, 해외현장실습 등에 나서게 된다.

2단계에서는 고교생 연계를 통한 대학생-고교생 역량 강화로 지역과 함께하는 ‘리빙랩’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보완해 시대상황에 발맞춘 인공지능형 디지털 영농기술인 육성에 주력하게 된다.

2단계 선정은 원예생명공학과가 추진한 미래전문농업경영인교육, 최고농업경영자과정, 농업마이스터대학, 대학생창업연수제, 도시민 귀농산어촌 창업과정 등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노하우와 원예분야 연구역량이 밑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농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영농창업특성화사업은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