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가 조금 늦게 피었다. 올봄에는 이 꽃 하나만 보아도 좋을만큼 절절하고 아름답다.

화엄사 매화는 조선시대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계파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그 수령은 30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화엄사 홍매화는 강원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 전남 순천 선암사의 선암매, 전남 장성 백양사의 고불매와 함께 4대 매화로 불린다.
화엄사는 4월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홍매화·들매화 사진 공모전을 연다.
구례, 화엄사 홍매화 만개
짧고 장엄한 봄
홍매화가 조금 늦게 피었다. 올봄에는 이 꽃 하나만 보아도 좋을만큼 절절하고 아름답다.
화엄사 매화는 조선시대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계파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그 수령은 30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화엄사 홍매화는 강원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 전남 순천 선암사의 선암매, 전남 장성 백양사의 고불매와 함께 4대 매화로 불린다.
화엄사는 4월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홍매화·들매화 사진 공모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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