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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월곡동 야호센터 ‘업사이클 예술놀이 12씨 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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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월곡동 야호센터 ‘업사이클 예술놀이 12씨 놀이터 운영’  

타이어, 나무판, 계란판, 병뚜껑 활용해 ‘굴링’, ‘놈팽이’, ‘따꾸요’, ‘꼬끼오목’ 등 업사이클 예술놀이

광산구 월곡동 야호센터가 4년간 추진해 온 업사이클 예술놀이 프로젝트가 광주와 대구 사이의 달빛동맹을 타고 전국적인 호응을 얻게 되었다.

광산구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는 지난 5~7일 대구에서 열린 국제어린이마라톤 체험행사에 참여해 ‘업사이클(새활용) 예술놀이 12씨 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광산구 야호센터 대구 국제어린이마라톤 체험부스 운영 ⓒ광주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전국적 마라톤 행사로,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광산구 야호센터는 대구에서 열린 오프라인 체험행사에 초대돼 지난 5일부터 3일간 대구시민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업사이클 예술놀이 12씨 놀이터’를 운영했다.

타이어, 나무판, 계란판, 병뚜껑 등 버려진 사물을 활용해 탄생시킨 ‘굴링’, ‘따꾸요’, ‘꼬끼오목’, ‘놈팽이’ 등 업사이클 예술놀이 작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산구 야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마라톤 행사 참여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업사이클 예술놀이 프로젝트의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무엇보다 예술놀이를 통한 대구와의 달빛동맹 교류를 이어나갈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산구 야호센터는 지난 4년 동안 ‘업사이클 예술놀이 12씨’ 프로젝트를 통해 굴링, 꼬끼오목, 따꾸요, 놈팽이 등 버려진 사물로 12가지의 새로운 예술놀잇감과 놀이 방식을 만들어 지역에 전파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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