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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청렴도 역대 꼴찌 탈출 김대중 후보만이 가능” 청년·대학생 300여명 김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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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청렴도 역대 꼴찌 탈출 김대중 후보만이 가능” 청년·대학생 300여명 김 후보 지지

전남지역 청년 및 대학생 300여 명은 17일 순천대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 수산인 1만5천여 명과 민주교육감 선출을 위한 전남도민모임, 여수산단노조협의회 등 대규모 단체의 김대중 후보 지지선언에 이어지고 있으며 이후에도 환경단체 등의 지지선언이 계획돼 있어 김 후보의 선거운동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남지역 청년 및 대학생 300여 명이 순천대 70주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선거캠프

이날 청년 및 대학생들은 오프라인 지지선언문에서 “우리 청년, 대학생들은 교육과 정치, 행정 모두를 경험한 김대중 후보가 전남교육을 살릴 적임자로 의견을 모았다”며 “김대중 후보를 당선시켜 청년이 머무르는 전남,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청년 및 대학생들은 “김대중 후보는 목포 YMCA 사무총장, 목포청소년수련관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청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있다”며 “최근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했으며, 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수능 꼴찌, 청렴도 꼴찌를 물려줘서는 안된다는 의미 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우리 대학생들과 청년들은 임기 4년뿐 아니라 그 앞을 내다보고 미래교육을 할 수 있는 김대중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라며 “김대중 후보만이 전남 교육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2기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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