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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내년도 6백억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 용역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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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내년도 6백억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 용역 발주

하천 교량 기초부 수중조사 실시 등… 자연재해 대비

▲국가철도공단은 1·2종 철도시설물의 안전과 성능 확보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성~임성리 구간 탐진강3교 ⓒ국가철도

국가철도공단은 1·2종 철도시설물의 안전과 성능 확보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역 발주규모는 600억여 원이며 기술인평가(SOQ) 14건, 사업수행능력평가(PQ) 7건 총 21건으로 2025년 3월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기술력 있는 업체 선정을 위해 노선별·관리 주체별 일괄 발주 등 입찰 제도를 개선하고, 정밀안전진단 품질 강화를 위해 인력 중심에서 스마트 점검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공단은 이번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에서 하천을 통과하는 전체 교량의 기초부 수중 조사를 시행해 세굴 발생 유무를 확인하는 등 안전성 점검을 통해 극한 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성해이사장은 "정밀안전진단과 성능평가는 안전한 철도 운행과 국민의 안전 확보에 직접적 연관이 있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은 즉시 개선해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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