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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1월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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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1월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확대

기존 7% → 10%… 30만 원 충전하면 33만 원 사용 가능

용인특례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를 7%에서 10%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월 충전 한도는 1인당 30만 원으로, 30만 원 충전 시 총 33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연 매출 12억 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및 학원 등 2만6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의 형태로, ‘삼성페이’ 사용자는 앱에 등록하면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새해를 맞아 한 달간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확대했다"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지역화폐 사용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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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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