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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2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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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200만 원 지원

인건비 절감해주는 디지털 기기 구입비도 지원

▲창원시청 전경. ⓒDB

창원특례시는 6일 최근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창원시에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사업계획, 경영현황 등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지원항목은 옥외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안전시스템 정비 등 경영환경개선에 소요되는 시설개선비 중 공급가액의 70%를 지원받으며 최대 지원금액은 200만 원이다.

인건비 절감해주는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서빙로봇 등이 주요 지원 품목이다. 이 또한 업체당 공급가액의 70%(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중복 지원 가능하다.

위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 경제교통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류와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각 구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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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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