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밭농업 기계화율 높여 스마트 농업 앞당기자" 강조한 권재한 청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밭농업 기계화율 높여 스마트 농업 앞당기자" 강조한 권재한 청장

11일 완주군 LS엠트론 전주공장 방문해 상생협력 모색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농기계 산업계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의견수렴에 적극 나섰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1일 전북 완주군에 있는 LS엠트론(주) 전주공장을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청과 LS엠트론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권재한 청장은 "LS엠트론이 본격 양산하고 있는 자율주행 트랙터는 우리나라 농업 첨단화를 이끄는 대표적 사례"라며 "우리나라 밭농업기계화율을 높이고 효율적인 농업 경영이 가능하도록 농기계 산업체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농업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1일 전북 완주군에 있는 LS엠트론(주) 전주공장을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청과 LS엠트론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현재 67% 수준인 밭농업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마늘과 양파, 배추 등 주요 작물에 필요한 밭농업기계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선진기술 보유 민간 전문기업과 스마트 농기계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권재한 청장은 오는 21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농기계 산업계 최고 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해 농기계 정책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과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