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를 국민 참여 경선(결선 포함)으로 치른다고 26일 밝혔다.
경선 투표는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이어진다.
민주당의 국민참여경선은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을 각 50%씩 반영해 후보가 결정된다.
담양군수 재선거는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예비후보가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민주당 경선에는 이재종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정오 전 담양군의장, 김종진 담양미래전략연구소장, 김용주 전 담양군청 경제과장 등 5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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