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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폴리텍도 '하계올림픽' 전북에서…백보현 학장 "끝까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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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폴리텍도 '하계올림픽' 전북에서…백보현 학장 "끝까지 응원"

익산캠퍼스 "전북 유치는 도약의 발판 될 것"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에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도 힘차게 외쳤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백보현)는 '2036년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는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라는 뜻의 영어 '고 비욘드, 크리에이트 하모니(Go Beyond, Create Harmony) 챌린지'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백보현)는 '2036년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익산폴리텍대학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백보현 학장은 이날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약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성공적인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익산폴리텍대학에서는 연령·계층별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1월부터 2년제 학위 과정, 전문기술 1년과정, 일반계고 위탁과정, 만40세 이상 신중년특화과정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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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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