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 한 농로에서 전도 사고로 트랙터를 몰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4일 전남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께 영광군 홍농읍의 한 논에서 A씨(50대)가 몰던 트랙터가 옆으로 넘어져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랙터에 깔린 A 씨를 출동한 구급대원이 구조 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당국은 A 씨가 비좁은 농로를 지나던 중 트랙터가 전도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광 농로서 트랙터 옆으로 넘어져…50대 남성 사망
영광 한 농로에서 전도 사고로 트랙터를 몰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4일 전남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께 영광군 홍농읍의 한 논에서 A씨(50대)가 몰던 트랙터가 옆으로 넘어져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랙터에 깔린 A 씨를 출동한 구급대원이 구조 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당국은 A 씨가 비좁은 농로를 지나던 중 트랙터가 전도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