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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 전북대 교수,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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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 전북대 교수,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 위원 위촉

지방소멸과 기후위기 등 대응에 주력

▲김정문 전북대 교수 ⓒ전북대

김정문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조경학과 교수가 국토교통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내년 12월까지 2년간 국토 및 도시계획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광역도시계획, 공간혁신구역, 개발제한구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국토교통부 장관의 권한에 속하는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국토교통 분야에서 다른 법률에 의해 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한 사항을 조정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김 교수는 "탄소중립도시 조성, 뉴빌리지 사업,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 등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주안점을 두고 위원회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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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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