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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여야 없이 한마음으로 민생현장 누벼

김미경 의장·박영철 부의장 등 장마 대비 민원현장 방문… "군민 곁에서 신속 지원"

ⓒ연천군의회

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는 최근 관내 주요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 신속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며 민생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박영철 부의장, 박양희 의원, 윤재구 의원 등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한마음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28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민원현장 방문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공사가 필요한 지역을 점검하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의원들은 단순히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보다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고민했다. 연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장마 전 필요한 보수·정비 작업을 조속히 추진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미경 의장은 "군민의 삶을 지키는 것은 말이 아니라 발로 뛰는 실천에 있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의회는 언제나 군민 곁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계속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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