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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2200호로 확대…전년 대비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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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2200호로 확대…전년 대비 두 배

LH대전충남지역본부 "입주민 주거만족도 높이겠다"…판암4단지 포함 9개 노후 단지 대상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30년 이상 경과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사업에 나선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 전경 ⓒLH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30년 이상 경과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사업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대전시 동구 판암4단지를 포함한 9개 단지 총 2200가구를 대상이다.

해당 주택들은 전용면적 26㎡ 및 31㎡ 규모로 공가율과 단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1125호를 대상으로 했던 사업규모를 올해 두 배 가까이 확대한 만큼 보다 많은 입주민들이 개선된 주거환경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리모델링은 창호, 주방가구, 도배, 장판, 조명기구, 화장실 등 세대 내부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노후 임대주택이 증가하는 만큼 공공리모델링 사업이 입주민 주거만족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H는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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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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