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월 5일 해운대 영화의 전당 일원에서 '2025 제52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올해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어린이날 캐릭터 '맘바'의 첫 번째 생일잔치를 컨셉으로 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별빛마을, 하늘마을, 알록마을, 행복마을, 튼튼마을, 달콤마을 6개의 마을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창작자와 함께하는 토크쇼, 신비아파트 노래부르기,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이색직업 체험전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며 어린이날과 어린이 주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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