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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최원휘,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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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테너 최원휘,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뉴욕타임즈가 극찬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주역가수, EBS FM에서 만날 수 있어

뉴욕타임즈가 “강한 고음과 어두운 중저음, 유연한 프레이징으로 노래하는 매력적인 테너”라고 극찬한 최원휘가 오는 7일,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해 국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의 주역이면서 유럽 등을 배경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테너 최원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뉴욕 메네스 음대 석사 과정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2013년 뉴욕의 마르티나 아로요 파운데이션 주최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에서 타이틀 롤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며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원휘가 출연하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클래식 음악프로그램으로 <어린예술가>, <정태양의 클래식이 빛나는 순간>, <수요초대석>, <클래식 살롱>, <이야기로 만나는 클래식>, <클래식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있으며 DJ를 맡은 성악가 정경은 바리톤의 멋진 중저음과 유쾌한 진행으로 청취자와 편안하게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호평을 받고 있다.

5월 7일 이후로는 테너 강무림(전 연세대 교수), 피아니스트 허원숙(호서대 명예교수), 피아니스트 전지훈, 트럼페터 김대욱(중앙대 교수) 등 클래식의 전통을 이어온 명사들과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연주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주역가수 최원휘가 출연한다.ⓒ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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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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