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가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배달의 명수’ 앱을 통해 주문하면 주사위를 굴려 3000원에서 1만 원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주문한 상위 200명에게는 별도로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선물한다.
배달의 명수 관계자는 “배달의 명수는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이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된다. 아무쪼록 배달은 ‘배달의 명수’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 상권 활성화 재단에서 운영하는 ‘배달의 명수’는 민간 배달앱 대비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가 무료이고 군산사랑상품권 사용도 가능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소비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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