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환경미화원은 금품 요구 안한다"…광명시, 주의 당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환경미화원은 금품 요구 안한다"…광명시, 주의 당부

경기 광명시는 최근 환경미화원을 사칭해 금품을 갈취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소상공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9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달 관내 한 소상공인은 광명시 환경미화원이라고 밝힌 사칭범에게 회식비 명목으로 현금을 편취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시는 이 같은 피해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주요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봉섭 시 자원순환과장은 “광명시 환경미화원은 시 소속 표식과 명찰이 부착된 통일된 복장을 착용하고 있으며,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없다”며 “금품 요구를 받는 경우 반드시 시청에 연락해 직원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가 발생했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