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발전본부(본부장 황영호)는 12일 종합사무동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제23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동해발전본부 2025년 두 번째 헌혈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원활하게 진행됐다.

두 번째 캠페인에도 많은 직원이 동참해 나눔의 온정을 더한 가운데 2025년 누적 45명이 생명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동해발전본부 황영호 본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마음이 좋은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해발전본부의 헌혈 활동은 변함없이 흘러가는 깊고 푸른 동해 바다처럼 생명나눔도 멈추지 않고 이어 나가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