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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거벽보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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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거벽보 부착

대전·세종·충남 8320 곳에 첩부… 선거벽보·현수막 등 시설물 훼손·철거 시 엄정 대응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보령시 대천여자중학교 앞 벽면에 붙어있다 ⓒ프레시안(이상원)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붙여졌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부터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대전·세종·충남지역 8320곳(대전 1485곳, 세종 720곳, 충남 6115곳)에 붙인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중앙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아울러,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오는 20일까지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정보공개자료가 게재된 책자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을 통해 정당의 10대 정책 및 후보자의 10대 공약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 현수막 등 후보자의 선거운동용 시설물을 훼손·철거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행위(공직선거법」제240조 관련), 선거사무원 폭행·협박 및 집회·연설 등을 방해하는 행위(공직선거법」제237조 관련),에 대하여 엄중 대처할 방침이라며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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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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