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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선으로 해법 찾는다…계룡장학재단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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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선으로 해법 찾는다…계룡장학재단 공모전 개최

도시슬럼화 문제, 청년들의 창의성과 건축적 상상력으로 풀어낸다…7월6일까지 접수, 20개팀 선발 예정

▲계룡장학재단이 'THE FUTURE WE NEED-공간을 넘어 미래를 짓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의 1차 접수를 시작했다. 해당 공모전 포스터 ⓒ계룡건설

계룡장학재단이 ‘THE FUTURE WE NEED-공간을 넘어 미래를 짓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의 1차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도시슬럼화, 회복과 공존을 위한 미래 건축’이다.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 직면한 슬럼화 문제에 대한 건축적 해법을 담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계룡장학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멘토로 참여하며 오는 6월9일 유튜브 ‘해볼계룡’ 채널을 통해 공모전 관련 인사이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차 합격자에 한해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오프라인 1:1 크리틱(인큐베이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7월6일까지 계룡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후에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20팀을 선발한다.

이 중 건축부문 대상 1팀에게는 총 700만 원 등 총 18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계룡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도시슬럼화라는 복합적 사회문제를 마주한 청년들이 창의적 상상력과 건축적 해법을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뜻 깊은 여정이 될 것이다”라며 “참가자들의 시선과 상상력이 더해져 오늘의 도시를 변화시키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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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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