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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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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 판매 개시

관광지·체험시설·카페·숙박 등 도내 300여 가맹점서 무료·할인 가능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출시한 '2025년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의 이미지 ⓒ충남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2025년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이 출시됐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관광지와 숙박업소, 카페, 식당을 비롯해 다양한 유료 체험시설 등을 할인 받거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2025년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 가맹점 300여 곳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통합권은 24시간 이용권 1만 6900원, 36시간 2만 1900원, 48시간 2만 6900원으로 3가지 유형이며, 여건에 맞게 여행지에서 관광지와 맛집, 카페, 체험시설 등을 마음껏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 받을 수 있다.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 구매는 홍보 포스터 정보무늬를 활용하거나 충남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쿠팡, 지마켓, 옥션, 야놀자, 여기어때 등에서 ‘충남 투어패스’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주어진 시간 내에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도와 재단은 투어패스 통합권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4시간 이용권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 41%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36시간·48시간 이용권도 각각 14%, 11% 할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7월부터는 별도의 미식투어 패스권도 개발해 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정책사업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상품으로 투어패스 통합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통합권을 구매해 짜임새 있게 여행코스를 구상하면 시군 경계 없이 거리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거의 반값 이상’ 할인이나 무료 혜택으로 충남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라면서 충남 투어패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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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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