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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지' 김흥국 "좌파 예산은 많은데, 우파는 없어…이거 해결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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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지' 김흥국 "좌파 예산은 많은데, 우파는 없어…이거 해결해줘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운동을 하는 가수 김흥국 씨가 "모든 문화예술 쪽에서 좌파 예산은 많은데 우파 쪽의 예산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김흥국 씨는 23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우파 예산이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다. 이걸 해결해 줘야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파 연예인들이 (유세현장에) 많이 나오는가"라는 진행자 질문에는 "옛날보다 덜 나오는 게 사실"이라며 "한 10여명 뿐이 안 되는데 좌파 연예인들은 상당히 많이 나온다는 얘기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선거를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이 문화 예술인들 보고 스트레스도 풀고 저분(문화예술인)들 보면서 나도 참 많은 공감을 하고 이래야 되는데 너무 갈라놨다"며 "이번에 김문수 우리 후보께서 잘 되시면 그런 거를 제일 먼저 해결해서 문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역 광장 유세에서 가수 김흥국 씨와 함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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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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