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제1687회 금요조찬포럼을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협업전문가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을 초청해 '초성과와 초리스크 시대, 협업으로 창조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윤 박사는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지낸 협업 분야 전문가로, 다수의 방송과 저서를 통해 '콜라보'를 키워드로 한 창의경영과 미래인재 전략을 제시해왔다.

이날 포럼에서 윤 박사는 협업의 시대적 필연성과 전략을 설파할 예정이다.
강연에서 △초리스크 관리 △인간-로봇 동거시대 △골프에서 배우는 협업 △뉴리더십 신인재는 누구인가 등 협업이 관통하는 기업 생존전략이 폭넓게 포함될 예정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시대는 끝났다"며 "상생과 융복합 시대에서 협업이 기업 성공의 핵심 전략이 됐다. 지역 기업인들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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