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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표가 절실합니다”…민주당 군산지역위, 6.3 대선 '총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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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표가 절실합니다”…민주당 군산지역위, 6.3 대선 '총동원령'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군산지역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날인 3일 오전부터 투표 독려 총동원에 나섰다.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에 따르면 “꼭 부탁드립니다. 투표 당일에도 전화, 문자, SNS를 이용한 투표 독려는 선거법 위반이 아니니 주변 지인 10명에게 직접 연락해서 투표를 독려해 주십시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모든 당원은 한 명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고 사전투표를 마친 당원은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투표 독려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6.3 대선 투표 독려ⓒ더불어민주당

다음으로 신영대 지역위원장은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지난 22일간 이어진 대장정에 함께 해주신 당원들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제 승리까지 한 발짝 남았다”며 “마지막 한표가 간절하다. 우리가 똘똘 뭉쳐 압도적으로 승리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투표장에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신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군산 본 투표율이 전북도 내에서 꼴찌입니다. 오늘의 한표가 내란을 연장하느냐 내란을 종식하느냐를 결정합니다. 투표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갔다가 돌아가는 분들이 다수 있다”며 “투표는 총칼보다 강하다. 깨어있는 군산시민의 힘을 보여주자”고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도 3일 서면 브링핑을 통해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의 특별지침으로 전 당원 투표 독려 총동원령을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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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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