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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지구 온도 1.5℃ 낮추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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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지구 온도 1.5℃ 낮추기 앞장선다

태화강국가정원서 기후행동실천단과 '기후행동 공동 실천 행사' 개최

울산교육청이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 일원에서 "우리는 불편하지만 지구는 편해집니다"를 주제로 기후행동 공동 실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7일 기후행동실천단과 지역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교육청과 울산환경교육센터가 함께 기획한 체험행사로 일상에서 기후행동을 고민하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울산 태화강 전경.ⓒ울산시

총 417명으로 구성된 실천단 가운데 375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기후환경 실천문화 조성에 나선다.

행사 내용은 총 3부로 나눠지며 ‘지구온도 1.5℃ 낮추기 100일 실천’ 선언과 함께 태화강 생태관찰, 수생식물 탐색, 유해외래종 식별, 조류 관찰, 쓰레기 줄이기 실천법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배움 프로그램과 실천단과 시민이 실천과제 공유하는 ‘지구온도 1.5℃ 낮추기’ 행동 실천 캠페인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출발점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모두가 행동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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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욱

부산울산취재본부 윤여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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