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지난 13일 재난상황실에서 문성준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13~14일 사이 예보된 50mm 이상의 강우에 대비해 산불 피해지역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비상 대피체계 구축과 함께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했으며, 특히 영덕읍 화천리, 지품면 기사리, 수암리등 고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 대응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군,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 열어
경북 영덕군이 지난 13일 재난상황실에서 문성준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13~14일 사이 예보된 50mm 이상의 강우에 대비해 산불 피해지역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비상 대피체계 구축과 함께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했으며, 특히 영덕읍 화천리, 지품면 기사리, 수암리등 고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 대응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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