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가평군 자라섬 일원에서 열린 ‘2025 자라섬 꽃 페스타(봄)’가 입장료 수익으로만 6억 50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의 총 관람객 수는 13만 9623명을 기록했으며 이들 중 유료 관람객은 9만 3147명으로 작년에 비해 20% 늘어났다.
지역 농산물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체험부스에서는 5억 8000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앞으로도 더욱 매력적이고 발전된 가평만의 차별화한 꽃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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