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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침수지역 재난 없도록"…환경청과 합동점검 나선 정성주 김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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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침수지역 재난 없도록"…환경청과 합동점검 나선 정성주 김제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과 함께 도시침수 위험지역 현장점검ⓒ김제시

전북자치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과 함께 도시침수 위험지역 중 옥산동 진주아파트 일대의 침수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시 다발성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현장 점검은 △빗물받이 및 우수관 연결 상태 △맨홀 뚜껑 개폐 상태 △빗물펌프장 적정 운영 여부 △공공하수관로 내부 퇴적 토사·이물질 유무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현장 점검을 통해 우수배관 내부 준설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수도시설을 점검해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전북지방환경청에 침수지역 개선으로 현재 추진 중인 노후하수관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과 긴급하게 필요한 하수도 맨홀 빗물받이 등 하수도 시설물 준설 사업에 필요한 국비 7억 원을 지원 요청했다.

정 시장은 “올해도 장마와 태풍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북지방환경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신속한 시설 정비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홍보를 같이 병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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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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