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호우주의보에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 취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호우주의보에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 취소

기상청, 포항·경산·경주·영천·청도·구미·상주 등 13곳에 호우주의보 발효

경북 포항시는 21일 오후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국제’ 주요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시는 이날 오후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메인 행사인 국제 불꽃쇼, 드론 라이트 쇼, 그랜드 피날레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호우주의보 발령으로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운데다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행사를 취소했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경북지역에 포항·경산·경주·영천·청도·구미·상주 등 13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사진)은 지난해 포항국제불빛축제 모습.ⓒ프레시안DB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