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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체육시설 전국 체육인들 '엄지 척'…각종 대회 잇달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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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체육시설 전국 체육인들 '엄지 척'…각종 대회 잇달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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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에서 열린 ‘2025 무주 반딧불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와 ‘12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2025 무주 반딧불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등나무운동장, 무주중학교, 적상면체육공원 일대에서 무주군체육회 주최, 한국축구클럽연맹 주관,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 전국의 48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해 첫날 그룹별 예선 리그, 둘째 날 준결승 및 결승 경기가 진행됐으며 1일 기준 선수 820명, 대회관계자 300명, 기타 680명 등 약 1천8백 명이 무주를 찾았다.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검도회와 무주군검도회가 공동 주관한 제12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가 열린 가운데 선수 7백여 명이 7개 부문의 단체전과, 9개 부문의 개인전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검도대회로 양일간 무주를 찾은 방문객은 선수와 가족, 대회 관계자 등 1천7백 명으로 집계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며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미쳐 무주군에 활기가 돌아 무주가 모든 종목을 아우르는 스포츠 강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스포츠인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주군은 올 한해 2025 무주 반딧불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와 12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 외에도 무주반딧불하프마라톤 대회 등 자전거, 탁구, 족구, 검도, 축구 등 총 30개 대회와 전지훈련 등을 유치, 개최했으며 연말까지 자전거, 족구, 탁구, 배드민턴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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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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