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2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 노희숙 HS스마트교육센터 대표를 초청해 제1690회 금요조찬 포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피곤 타파! 마인드 바디 커넥션'을 주제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기업인들과 공유한다. 강연에서 스트레스 자가 진단부터 컨디션을 높이는 스트레칭, 긍정 습관과 앵커링 기법등을 다룰 예정이다.
노 대표는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활발한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저서로는 '온 스트레스', '어바웃 번아웃', '긍정 디자인', '몸과 마음의 연결고리' 등이 있다.
양진석 회장은 "최근 계엄 논란과 장기 내수침체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사회 스트레스가 높은 가운데, 이번 특강이 지역 기업인들의 심신 회복과 조직 활력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