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청년들에게 기술금융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8기 청년 기술평가체험단' 모집에 나섰다.
이번 체험단은 총 170명을 선발하며 지원은 오는 7월 1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만 19세에서 34세 사이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기보 소속 직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활동 이후에는 체험기 또는 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기술보증기금의 공식 온라인 채널에 게시한다. 이 자료는 국민 대상 인식 개선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활동 참여자에게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취업지원 대상자와 사회적 배려 계층에는 우대 조건을 적용할 방침이다.
체험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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