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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미술학과 예술적 지평 넓히는 '서사동행'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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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미술학과 예술적 지평 넓히는 '서사동행' 전시회 개최

6월 24일~7월 2일 아크갤러리 전시장…총 11명 작가 작품 선보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석박사 대학원 연구자들이 의미 있는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4일부터 7월 2일까지 광주 동구에 위치한 아크갤러리에서 '서사동행'회원 총 11명의 작가들이 참여 고유한 작품으로 장식하고 있다.

서사동행 전시회는 각 작가들이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서사적 이야기를 특별한 조형으로 나타내는 자리로, 다양한 서사와 조형을 실험한다는 취지를 띠고 있다.

▲서사동행 네 번째 전시회 출품 작품ⓒ프레시안(김춘수)

이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다채로운 시선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는 외국 유학생들의 증가와 함께 전공분야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학습자의 국적과 전공 연령이 다양화되어 대학의 학업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서사동행전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예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전시는 2023년 중국 상해 m5c 미술관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 아크갤러리, 몽골 모던 아트 갤러리 등을 거쳐 현재까지 네 차례의 전시를 하고 있다.

박정용 교수는 "이러한 전시가 대학원 과정에서 창의적인 실험과 도전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전남대 미술학과 연구자들의 노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서사동행' 전시회는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며 참여자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서사동행 네 번째 전시회 출품 작품ⓒ프레시안(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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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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