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부산 덕천동 재개발 사업지에 '더샵 리오몬트'를 선보이며 2025년 하반기 청약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해당 단지는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더샵 고유의 설계 기술력과 입주민 중심 주거철학이 집약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더샵 리오몬트는 덕천2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지상 최고 39층, 15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030여 세대가 일반분양이며 전용면적 59㎡, 74㎡, 84㎡ 등 실수요 맞춤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지역 실수요자 접근성을 고려해 책정됐고 입지와 상품성 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브랜드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기능 마감재와 스마트홈 시스템, 차음·환기 특화설계 등을 적용해 상품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정비사업의 성공사례로 자리잡기 위해 입주자 만족도와 장기적 가치에 중점을 둔 설계를 강조하고 있다.
'더샵 리오몬트'는 포스코건설이 부산 북구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로 향후 지역 내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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