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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청렴 Week'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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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청렴 Week'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조직문화 청렴화 위한 다채로운 활동 실시

한전KDN이 지난달 30일까지 8일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청렴 OK! KDN!'의 구호를 담은 청렴 Week 캠페인을 개최했다.

4일 한전KDN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전KDN 경영진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원을 받았다.

캠페인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진했됐으며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시작을 알리기 위해 간식을 제공한 것을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예방 교육, 윤리경영담당자 워크숍, 청렴목 식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Live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전KDN이 '청렴 OK! KDN!'의 구호를 담은 청렴 Week 캠페인을 개최했다ⓒ한전KDN

또 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청렴 북콘서트, 청렴 골든벨, 청렴 다짐잇기, 청렴 네컷 촬영, 청렴 마스코트 선정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었는데,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은 즐겁게 참여하며 캠페인에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준비한 청렴목 식수였다.

이 식수는 '약 100일간 꽃이 피는 지속성과 매년 껍질을 벗어내 매끈하고 깨끗한 수피'를 지니는 흰배롱나무의 특성을 닮아 겉과 속이 같은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상징한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식수에 앞서 청렴목의 상징성을 설명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의 씨앗이 조직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길 기원한다"며 "배롱나무의 꽃이 100여일이 지속되듯 한전KDN도 청렴과 소통의 조직문화가 더욱 꽃피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KDN은 회사 내부에서 윤리경영에 대한 상시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과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전KDN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모범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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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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