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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대식 "윤석열은 '진보의 아버지'…구속영장은 자승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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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대식 "윤석열은 '진보의 아버지'…구속영장은 자승자박"

국민의힘 김대식 비상대책위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구속 영장 청구를 두고 "자승자박"이라고 표현하며 윤 전 대통령이 "진보의 아버지"가 됐다고 비꼬았다.

김 위원은 7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지금 어떤 이야기냐 하면은 윤석열 정부가 탄생할 때는 추미애 전 장관이 보수의 어머니가 됐고,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 탄생할 때는 실질적으로 진보의 아버지가 윤석열이 된 것이다"라고 비꼬았다.

김 위원은 "우리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누가 계속해서 탄핵 무슨 찬성파니 반대파니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계엄은 잘못됐던 것은 확실하게 우리 국회의원들이 이야기했고 제가 제일 먼저 본회의에서 대정부 질문할 때 국민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분명히 제가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은 "탄핵 과정에서는 대통령을 보호한다는 이런 입장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헌법과 법의 원칙에 따라서 정확하게 해달라는 그런 그 외침이었지 그렇지 않았나. 사실은 계엄 수사는 경찰이 하게 돼 있는데 공수처가 하고 또 공수처가 할 일을 검찰이 하고 이러니까 국민들이 헷갈렸던 거 아닌가.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해주라는 그런 외침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이 출범한만큼, 기존의 '수사 기관 논란'이 사라져 법과 원칙대로 할 수 있다는 의미다.

김 위원은 "저는 그 법과 원칙에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이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구속영장 청구는) 특검에서 하나 절차대로 했다고 보는데 단, 국민들이 봐서 정치의 보복성이다 이런 이야기만 안 나오도록 철저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서 수사를 해 달라"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내란 특검 2차 조사를 마치고 조은석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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