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청지역 8일 폭염주의보 속 곳곳 소나기 예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청지역 8일 폭염주의보 속 곳곳 소나기 예상

낮 최고기온 최대 37도, 오후부터 밤 사이 5~60㎜ 소나기 오는 곳도

▲8일 오후 예상 날씨 ⓒ기상청

충청지역에 8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7도, 세종 26도, 청주 28도, 천안 2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5도에서 37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충청 일부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5~60㎜의 소나기가 예상되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으로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날인 9일 오전 6시 기준 예상 기온은 대전과 천안 23도, 세종 24도, 청주 27도로 오늘 오전보다 비교적 선선한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