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지난 14일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 AI국, 미래성장산업국, 이민사회국, 도시주택실, 여성가족국, 노동국, 건설국과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15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담회에서는 평생학습 콘텐츠개선 및 활용 확대 등 미래평생교육국 소관 7건과, CCTV 설치 확대 등 AI국 소관 3건, 청년기업인 지원사업 활성화 등 미래성장산업국 소관, 외국인 주민가정 지원사업 추진 등 이민사회국 소관 현안을 논의했다.

또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 합리화 추진 등 도시주택실 소관 16건, 입양가정 교육지원센터 설립 등 여성가족국 소관 6건, 노동 권익 도모 등 노동국 소관 1건, 우이령 터널 재개통 추진 등 건설국 소관 18건 실국 주요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2)은 “실효성 있는 정책은 현장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하며 도민이 체감할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을 맡은 김시용·이영봉 의원을 비롯해 박재용·김선영·이병숙·서성란·이오수·오세풍 위원, 도 미래평생교육국장, AI국장, 미래성장산업국장, 이민사회국장, 도시주택실장, 여성가족국장, 노동국장, 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도청 실·국과의 정책 정담회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책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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