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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안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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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안전에 '총력'

tl, 근무자 15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AI 관제·폭염·긴급 상황 대비로 '사고 없는 축제' 준비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가 근무자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마지막 점검에 돌입했다. ⓒ대전시

대전시가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근무자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마지막 점검에 돌입했다.

이날 교육에는 축제안전요원, 대행사 및 관련부서 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 박대성 경민대학교 교수가 ‘성공적인 축제의 첫걸음, 안전에서부터’를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에서는 축제 개요 및 주요 프로그램, 안전요원의 역할과 근무요령, 긴급상황 대응 방법,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대책 등 실질적인 현장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대전시는 AI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인파관리,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반영한 빈틈없는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해 축제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축제는 안전에서 시작해 안전으로 완성된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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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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