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쾌적한 이용환경 유지와 안전을 위해 매시 50분 운영 후 10분간 정비시간을 갖는다.
대전오월드 물놀이장에는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물미끄럼틀 등 다양한 수상놀이시설과 함께 샤워실, 탈의실, 식음매장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가족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매일 수질관리를 진행하며 안전요원·응급치료인력도 상시 배치된다.
이용요금은 대전오월드 입장 후 별도요금제로 운영되며 자유이용권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개별이용권 및 연간회원, 영유아 요금은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무더위와 방학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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