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김희옥 부시장을 주재로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각 국별 추천위원과 외부전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5 시책 벤치마킹 원정대의 전체 발굴 시책 37건 중 우수시책 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최종 심사평가는 1차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의 시책에 대해 중요도 실현가능성 필요성 효과성의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사업의 구체성 시민 편익 증진 정도 등 9개의 세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8건의 우수 시책은 대상 △정성반찬경로당 배달지원사업(경로장애인과) 최우수상 △골목형 상점가 육성사업(경제진흥과) 우수상 △경쟁력있는 시금고 선정 및 전략적인 자금관리사업(세정과) 장려상 △AI기반 실시간 민원 통역서비스사업(민원지적과)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운영 사업(자원순환과) △야외도서관 조성 운영사업(시립도서관) △정원문화 선진지 벤치마킹사업(산림녹지과) △스마트한 치매예방 전략 찾기사업(치매재활과)이다.
김희옥 부시장은 “당면업무 및 폭염·호우등 비상근무로 인해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시 발전을 위해 시책 발굴에 힘써준 모든 직원 여러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선정된 8건의 우수시책 외에도 시민의 입장에서 도움이 될만한 시책들은 각 부서별로 추가적인 검토를 통해서 시정에 반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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