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지역 대표 쌀인 '보배진미쌀'이 최초로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선진농협은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해당 사업비는 보배진미쌀의 품질 향상과 포장지 개선 등 고급화 전략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희수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진도 쌀의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도 쌀의 고급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전략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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