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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음주·야간 입수 등 위험한 행동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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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음주·야간 입수 등 위험한 행동 삼가야"

행안부·경남도·함양군 합동...물놀이 관리구역 현장점검

경남 함양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인파가 급증하는 성수기를 대비해 8일 행정안전부·경상남도와 함께 물놀이 관리구역에 대한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물놀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관리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의 배치 적정성·행동 요령 숙지 여부와 구명조끼·구명환 등 구호 장비의 비치 상태와 작동 여부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수상 안전사고 예방 위한 성수기 합동 점검. ⓒ함양군

군은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6.15.~8.17.)이 종료될 때까지 관리지역과 비 관리지역에 대한 수시 예찰과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여름 성수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나 야간 입수·다이빙 등 위험한 행동은 절대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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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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