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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전하는 여름밤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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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전하는 여름밤의 멜로디'

소방가족 300인의 뜨거운 이야기…오는13일 대전역에서

▲대전소방본부가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전역 무대에서 ‘119음악회’를 개최한다. 2024년 119음악회 ⓒ대전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가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전역 무대에서 ‘119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 0시 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전소방악대, 중앙소방악대, 의용소방대 밴드, 객원 연주자, 소방 가족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시민과 소방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38년 전통의 대전119소방악대와 중앙소방악대, 객원 연주자들이 함께 ‘한국의 힘’, ‘태극기 휘날리며’, ‘놈놈놈’, ‘장부가’ 등 웅장한 관악곡을 선보인다.

강원소방본부 이건 소방관과 경기소방본부 이탁준 소방관의 독창 무대도 마련돼 음악회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의용소방대 밴드 붉은천사와 송상중·문효진 대원이 무대에 올라 ‘멋진 인생’, ‘관성타령’, ‘나야 나’, ‘아름다운 강산’, ’신바람 대전‘ 등 친숙한 대중가요로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목종균 대전소방악대장은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과 안전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전국 소방가족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공연인 만큼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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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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