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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산림약용작물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 위해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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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산림약용작물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 위해 '동분서주'

전춘성 진안군수가 진안군 발전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중앙부처를 찾았다.

진안군은 12일 전군수가 산림청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시급성과 파급 효과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 중앙부처 찾아 지역현안 해결 위한 전방위 지원요청

이날 전군수는 산림청 산림보호국과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 관계자를 만나 △국정과제 반영△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사업계획 반영 등을 통해 진안군 현안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 세계 바이오산업 규모 확대에 대응하는 국가 단위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지덕권(신광재) 산림약용작물 특화단지 조성(1,913억원)△ 도로의 안정성 확보와 전북 동·서부 연결을 통한 국토의 지역균형개발 촉진을 위한 국도26호선(완주 소양 ~ 진안 부귀) 도로개량사업(698억원) 등 2건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면담을 통해 진안군의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반영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군의 미래를 좌우할 사업들이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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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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