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600장 사전 구매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병수 이사장과 김정현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사가 함께 지역 내 문화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약속하고, 사전 구매한 입장권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직원들의 전시 관람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병수 이사장은 "올해 11회째를 맞아 세계적 디자인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주디자인비에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올해 주제인 '너라는 세계'를 통해 '우리는 모두 '나'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너’이기도 하다' 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환경공단은 공식 SNS 채널, 소식지 등을 통해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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