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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선제적 예방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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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선제적 예방점검

강원 영월군은 부실시공,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 현장의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불법하도급으로 의심되는 현장은 전국적 1000개, 강원도는 23개소가 있으며 이를 대상으로 50일간 집중 단속 중이다.

ⓒ영월군

영월군에는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으로 지적된 현장은 없지만 불법하도급이 건설 현장의 산업, 중대재해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만큼 영월군 발주 건설 현장 213개소에 대해 18~31일까지 선제적 예방적 차원에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김해원 건설과장은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불법 적발 시 엄중한 행정조치로 군민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확실하게 근절할 것이고, 또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설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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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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