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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훈 합천군의회장 "수해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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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훈 합천군의회장 "수해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돼야"

"군민 지원 방안 마련 위해 다방면으로 고심하고 최선 다하겠다"

경남 합천군의회는 19일 긴급한 안건 처리를 위해 제292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합천군수가 제출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합천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합천다목적체육관 합천시설관리공단 대행 동의안 등 3건의 의안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의결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모습. ⓒ합천군의회

또한 권영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합천군 극한 호우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촉구 건의문을 원안 가결해 수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정봉훈 의장은 "수해를 입은 군민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군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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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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